전주 또간집 맛집 길거리야 바게트버거~또먹고싶어요~~
이제 서서히 무더위가 지나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저는 지난주에 전주 먹방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첫번쨰 저희의 타겟은~~전주 또간집 맛집인 길거리야 바게트버거였어요~
전주에 도착하자마자 체크인 후 처음으로 간곳이 길거리야~
바게트버거가 너무너무 궁금한 나머지....짐풀자마자 달려갔습니다.
숙소가 한옥마을 근처라...무더위를 뚫고....길거리야에 도착했어요~
영업시간: 9:30~21:00
휴무일 :추석과 설
주차: X
너무나 기대했기에....너무나 설렘을 안고 도착을 했습니다.
길거리야 한옥마을점에는 길거리야 본점이라고 써있으나 전주의 지인들에 의하면..전북대점이...본점이라는 썰이 있네요
안에는 이미 많은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있었고...가자마자 바게트버거를 시켰습니다.
가게안에 벤치식으로 앉아서 먹는분들도 계셨고요~역시 또간집의 인기인지 길거리야에도 사람들이 북적북적 였어요
길거리야는 몇년전부터 인기라고 들어서 또간집때문은 아니라고는 하는데...또간집이후에 더 많은 사람들이 온거같은 느낌적인 느낌~
바게트버거만도 팔고 세트메뉴도 구성이되어있네요
저희는 바게트버거만 시켰는데...이미 만들어져있어서 바로 받아서 밖으로 나왔습니다.
짜잔~~드뎌 영접하는 길거리야~바게트버거
바게트안에 풍성한 토핑들이 저를 반기더라고요~보기만해도..먹음직....
한입두입베어물자 안에 꽉찬 고기와 겉의 바삭한 식감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맛을 뽐냅니다.
왜 인기있는지 알겠더라고요
전주에 몇개 지점들이 있으며 한옥마을 가시면 한번 방문해서 드셔보세요~!!
후회없는 선택일 거에요
아직도 전주에서 첫번쨰 초이스가 길거리야였음에 후회도없고....또 못 먹고 온게 한이 될정도입니다..
전주는 진짜 맛의 도시였습니다.
항상 이야기하는 전주비빔밥 한번 안 먹었지만 2박3일간 먹고 싶은거 다 못먹을 정도로....정말 맛의 도시 전주
한번도 안간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간 사람은 없을 정도인거 같습니다.
전주는 조만간 또 갈거 같아요~아무리 멀어도 달려가야겠어요~
이상 전주의 또간집 맛집 길거리야의 바게트 버거였습니다. 착한가격에 배까지 차니...운동많이 하고 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