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콩국 맛집 세연 콩국을 접하다

 

지난 주말에 먹방투어로 대구를 다녀왔습니다.

콩국의 본거지 콩국을 먹기위해서인데요. 일단 전날도착해서 술을 적당히(라 쓰고 많이 라고 읽어봅니다.) 마시고

아침 해장을 위해 대구에 있는 세연콩국을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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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부터 이미 웨이팅이 시작되었네요.

일요일 오전 11시쯤 방문했는데...웨이팅시작되었습니다.

듣기로는 아침식사 대용으로 좋다고 해서 해장용으로 콩국을 선택했는데 결론적으로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웨이팅하는동안 메뉴를 봅미다

저희는 찹쌀 콩국와 반반콩국 그리고 토스트와 비빔만두를 선택했습니다.

10분정도 웨이팅이 끝나고 주문을 했어요

주문은 선결제 시스템입니다.

 

반반콩국의 비쥬얼입니다.. 보기만해도 쫀득하고 고소해보이는 비쥬얼이쥬?

토스트는 일반적인 맛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찹쌀콩국보단 반반이 더 여러가지 식감을 느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너무 고소하고 맛있어서 진짜 서울가서 다시 먹곳싶었어요...ㅠㅠ

바닥에는 땅콩가루와 콩가루가 섞여 있는거 같아요 휘휘 잘저어드세요...진짜 마지막까지 고소함의 끝판왕이었어요

 

다음 나온 비빔만두~!! 새콤달콤한 소스에 튀김만두의 맛은...적당하고 일반적인 맛이었습니다.

 

서울에서 또 먹고싶어서 서울에도 있나 검색해봤으나....또우장 중국음식뿐이더라구요...

다음엔 건대 중국음식거리에서 또우장에 도전해봐야겠어요

 

아..이글을 쓰는 지금도 반반콩국이 먹고싶습니다.

아....그리워라....ㅠㅠ 

대구가면 콩국 꼭 드셔보시길 추천드려요~!!!